(1) 인적사항
① 성명
② 주민등록번호
③ 생년월일: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과 동일하게 쓴다.
실제 생일이 다르더라도, 주민등록번호와 일치하게 작성합니다.
(만)나이: '금년 - 태어난 해 = (만)나이' 입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자신의 생일이 지났다면 그대로 이고, 자신의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1살 을 하여 쓰도록 하여야 합니다.
④ 주소: 본적이나 현주소는 통, 반까지 정확히 기재하며, 주민등록상의 현재 주소와 동일하게 작성합니다.
⑤ 호적과의 관계: 주민등록상의 호주를 적습니다. 특히 유의할 것은,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입장에서 본 관계라는 것이므로 자기쪽에서 본 관계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즉, 호주가 부모님의 경우, 호주와의 관계는 '차남''장녀'식으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⑥ 전화번호(집/휴대폰)
⑦ E-mail 주소
기업체에서 지원하는 입사지원서 양식의 경우에는 인적사항란이 더 자세한 것이 보통입니다.


(2) 학력사항
학력은 초.중.고.대학교 및 대학원 외에도 박사과정, 검정고시 등을 함께 작성하는 것으로, 관련 내용을 연대순으로 적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고등학교 졸업부터 기재하며, 이때 졸업 및 입학 날짜 등은 관계서류를 찾아서라도 정확히 기재하는 성의가 필요합니다. 남자는 군복무 사항을 학력 사이의 해당기간에 넣는 것에 유의하세요. 최근에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다행히 성적이 좋다면 학점을 작성하기도 하며, 자신의 논문이나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 써 주는 것도 가능하나 되도록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3) 경력사항
경력사항은 이전 직장에서의 경력을 포함하여, 사내연수, 아르바이트 경험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관련 내용을 연대순으로 적습니다. 경력자의 경우 전 직장의 정확한 업체명과 입사 및 퇴사 연월일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부서와 직급/직함까지 써주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간결한 단어형태의 문구로 자신의 담당업무 및 업무성과 등을 서술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사원이나 경력이 짧을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경험도 기재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이나 지원업무와 관련이 있는 것만을 기재하도록 합니다.


(4) 교육훈련 및 연수내용, 자격증, 상벌사항, 외국어능력, 컴퓨터 능력 등의 기타사항
일반적으로 연수 및 기타학원 수료사항 등은 학력사항에 작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교육훈련 사항 등에 관련하여 별도로 기재해주는 것이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더욱 눈 여겨 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임의적으로 '교육훈련 및 연수내용' '자격증' '상벌사항' '기타사항' 등으로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훈련 및 연수내용'에는 연수 및 기타학원에서의 수료사항 등을 연대순으로 서술하되, 되도록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이나 지원업무와 관련 있는 내용위주로 작성하며 수료증 발급기관을 밝혀줍니다. '자격증'에는 공인된 자격증만을 기재해야 하지만, 지망회사 및 지원업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이라면 비공인이라도 기입하는 편이 유리하며, 이때에는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청을 명시하도록 합니다. '상벌사항'은 교내 외 행사나 대회에서 수상한 사실을 기록하는데, 특히 외국어에 관련된 수상경력은 반드시 언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사항'에는 자신의 공인된 영어점수(TOEIC, TOEFL, TEPS, Phone Pass 등)를 명시하여 주도록 하며, 컴퓨터 관련 능력을 되도록 간략한 단어형태로 서술하도록 합니다. (이때에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자격증'란에 기재) 이밖에 기타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을 서술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이며 사회활동 경험이 많은가에 대한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임을 참고합니다.
기업체에 따라 기타사항란 이 더 자세하기도 합니다.


(5) 마무리
마무리 단계에서는 '상기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음' '위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습니다' 등의 확인을 한 뒤, 그 바로 밑줄에 작성된 년도, 월, 일을 서술하며 다시 밑줄에는 성명을 쓰고 도장을 찍습니다. 최근에는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이력서를 그대로 E-mail을 통하여 접수하는 방법이 선호되므로 도장도 스캔 작업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인적사항 내용 중 성명 옆에 도장을 찍기도 하는데, 이 방법보다는 이력서 마무리 단계에서 내용에 대한 확인을 반드시 하여 주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이력서를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여 첨부파일로 송부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어, 이 때에는 도장이 찍힌 그림을 스캔하여 성명 옆에 붙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도장을 생략합니다.

 

이력서 작성에는 모범답안이 없다. 굳이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목요연하게 기록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력서는 정성껏 작성해야 하며, 글씨에 자신이 없다고 하여 남에게 부탁하는 것은 금물이다. 다음은 이력서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a) 국·한문 혼용일 경우
오히려 한문을 잘못 사용하여 오자가 생기는 경우보다는 처음부터 국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b) 간단명료하게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록을 상세히 기록하되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써야 한다.

c) 수정한 이력서는 도움되지 않아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이곳저곳을 고쳐 지저분한 이력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가급적이면 미리 다른 곳에 충분히 연습을 해 본 후에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d) 사진이 규격에 맞아야 한다는 것은 옛날 이야기
사진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으로 붙이되 작은 이력서 사진 부착란에 연연해 사진을 손상시킬 필요는 없다. 즉, 이력서 사진란과 동일하게 사진을 오려 사진상의 인물이 손상되는 경우가 없도록 한다. 규격란에 넘치더라도 인물의 원형이 파손되지 않게 사진을 붙인다.

e) 우측 상단은 응시부문 및 연락처 명기
특히, 이력서상의 주소와 현재의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직접 연락이 가능한 주소나 전화번호 등 분명한 연락처를 밝혀 둔다. 한편 여러 분야에 걸쳐 사원을 선발하는 회사에 특별한 전형 양식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했다면 어느 분야에 응시하는지를 기입하여야 한다.

f)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미리 작성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작성하도록 하자. 여러 통의 이력서를 작성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 또한 지혜로운 방법 중 하나!